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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해 ‘첫손님가게’ 7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

  • 경남신문
  • 2013-09-26
  • 조회수 947

김해 첫손님가게 100호점인 내동 의령소바 음식점./생명나눔재단 제공/


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김해 ‘첫손님가게’가 7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.

생명나눔재단(이사장 안진공)은 지난 2월 ‘첫손님가게’ 나눔운동이 시작된 지 7개월 여만인 이달 중순에 내동의 의령소바 음식점이 100호점으로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.

‘첫손님가게’는 기부문화에 동참한 가게가 각자 형편에 따라 매일 또는 매주, 매월 첫 번째 손님이 지불한 돈을 손님 이름으로 기부하는 나눔운동이다. 첫 손님이 낸 금액은 손님이 원하는 사업에 지정 후원한다. 기부금 영수증은 첫 손님에게 발행되고 손님은 연말 정산에 활용할 수 있다.

지금까지 기부금을 낸 첫 손님은 25일 기준으로 1916명이며, 이들이 낸 기부금은 45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. 현재 ‘첫손님가게’의 매월 기부금 금액은 800만 원에 달한다.

생명나눔재단은 ‘첫손님가게’ 기부금이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늘어남에 따라 지역복지기관·단체와 연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. 문의 생명나눔재단(☏ 055-335-9955).